“시장은 지역경제의 심장” 공영민 군수 전통시장 순회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 고흥군이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민생 행보에 나섰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 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과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비 촉진에 나섰다.
공 군수는 10일 과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가격 흐름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며 명절을 앞둔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현장에서는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군수가 직접 소비에 참여하며 지역 화폐 사용을 독려한 이번 행보는 전통시장 매출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민생 행보는 과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1일 동강 전통시장 ▲13일 녹동 전통시장 ▲14일 고흥 전통시장을 순회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13일 녹동 전통시장과 14일 고흥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군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안전점검 강화, 물가 안정 관리, 주차 및 이용 편의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