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전략산업국 직원 곡성 사과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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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전남 곡성군 오산면 봉동리에서는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현장 지원이 이어졌다. 지난 8일 전라남도 전략산업국 직원 25명이 직접 사과 적과 작업에 나서 고령 농가에 큰 힘이 됐다.
이날 봉동리 마을 과수원에서는 고령 농가들이 큰 부담을 안고 있었던 사과 적과 작업이 진행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490평 규모 과수원에 투입돼, 힘든 작업을 도맡았다. 덕분에 농가의 일손 부담이 훨씬 줄었다는 호응이 이어졌다.
최근 농촌에서는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불안정한 인력 수급 등으로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적과·수확 등 타이밍을 놓쳐선 안 되는 농작업에는 농민들이 더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전라남도 전략산업국 직원들이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현장에 나와 도왔다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기관과 단체의 지속적 관심이 힘이 된다. 군에서도 농촌일손돕기 지원은 물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다양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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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농촌일손돕기#전략산업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