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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해양안전·응급처치 업무협약 체결…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 박차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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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진도군이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생명 보호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진도군보건소와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최근 ‘해양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의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사고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군민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도서지역과 농어촌처럼 응급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한다. 주민들은 심폐소생술 등 실질적인 응급처치 기술을 직접 익히며, 응급상황 발생 때 누구나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받게 된다.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지원과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업 체계도 함께 마련된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는 현장에서 즉각 시작돼야 실질적인 생명 구호로 이어진다”며, “지역 밀착형 교육과 기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역시 “주민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위급 상황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협의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군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응급처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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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응급처치교육#해양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