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 사회적경제기업 택배비 지원…관내 54개 기업 모집 나서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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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무안군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택배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주문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54곳을 대상으로 택배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군에 따르면 무안 지역에서 실제 사업을 운영 중인 (예비)사회적기업 22곳, 마을기업 11곳, 사회적협동조합 21곳이 해당된다.

 

선정된 기업은 소비자에게 판매한 상품 발송 시 택배비를 건마다 50%, 최대 5,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총 지원금은 100만 원에 이른다.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무안군청 일자리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심사는 엄정한 기준표에 따라 이루어지며, 경영 규모가 작은 기업이 우선 평가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중 각 기업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특히 온라인 판매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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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사회적경제기업#택배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