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신속 집행…미래 위한 17개 사업 박차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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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보성군이 인구감소 시대를 극복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관련 17개 주요 사업의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를 위한 1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 주재 하에 각 부서 사업 담당 팀장과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별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향후 행정절차 일정을 면밀히 논의했다.

 

특히 보성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보성 프롬나드 조성, 차산업 재도약 전략 수립, 청년 돌봄 환경 마련, 그린느린마을 조성, 청년자람터 구축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각 사업의 빠른 이행을 위해 행정처리 속도를 높이고, 예산 집행의 융통성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기본계획 수립과 부지 선정 등 각종 절차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계기로 2027년 투자계획 평가에 사전에 대비하고, 신규사업 발굴과 기존사업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상철 권한대행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예산 집행율을 높이겠다”며, “모든 부서가 합심해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계획과 지역에 꼭 필요한 신규사업 추진에도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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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지방소멸대응기금#2026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