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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공모 선정' 장흥군 정남진도서관 탐진강 생태 인문학 가동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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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 정남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음 달부터 ‘탐탐인-탐진강 탐조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이 시책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해 지역민의 다각적인 인문 활동을 돕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장흥의 핵심 자연인 탐진강의 생태와 환경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분석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이론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강연, 현장 답사, 토론, 기록화 작업을 결합한 주민 참여형 커리큘럼으로 꾸려진다.
상세 운영 일정은 7월부터 11월까지다. 정남진도서관을 포함해 보림사, 부산면 기동마을, 장흥읍 덕제마을, 안양면 수문해변 등 장흥 관내 주요 생태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교육 대상은 지역 주민 20명이며, 세대 간 소통을 유도하고자 청소년층부터 노년층까지 골고루 참여하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정남진도서관 관계자는 "탐진강이 지닌 자연 가치를 인문학적 토대 위에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유의 향토 자원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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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정남진도서관#길위의인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