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공약 이행·소통 최우수 평가…4년 연속 SA 달성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시교육청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6년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 성과와 주민 소통 분야 모두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거머쥐며, 지역 교육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평가는 공약 이행 완료 상황,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웹 기반 소통, 공약과의 일치도를 중심으로 5개 항목이 꼼꼼히 분석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종합 항목과 주민 소통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현재 광주시교육청이 약속한 104개 공약 가운데 95개가 이미 완료됐으며, 8개 공약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체 공약 중 99% 이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셈이다.
공약 실현을 위해 투입된 총 예산은 9360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으로 8142억 원이 집행되면서 집행률 87%를 기록하고 있다. 사용된 재원 중 자체예산 비중이 90%에 달해, 지역 재정 자립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꿈드리미 지원금 지급, 교육용 태블릿 PC 무상 보급, 우수 식재료비 지원 확대, AI교육원 설립 등 굵직한 현안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민과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실행에 옮긴 결과, 연이은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