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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기관에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선정
사회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기관에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선정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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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7일 군청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 1:1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기관 선정으로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8~64세 최중증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과 그 가족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가정방문 조사로 돌봄서비스를 받을 가정을 최종 확정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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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우승희#발달장애인#돌봄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