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민선 9기 함평군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방안 검토 착수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금호타이어가 지난 24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함평공장 건설 현장에서 민선 9기 함평군수직 인수위원회인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를 대상으로 현장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장 건립 진행 상황을 조율하고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핵심 의제는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책이었다. 김형모 위원장을 필두로 한 발전위 측 위원 11명은 지역 생존을 위한 최우선 해결 과제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제시하며 금호타이어의 전향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금호타이어 측 정영모 함평공장건설단장과 실무진은 현지 인력 채용 확대안 마련을 약속했다. 대규모 제조시설 투자가 실질적인 주민 소득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다각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다듬겠다는 방침도 표명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함평공장은 자사 미래 경쟁력을 견인할 핵심 거점이자 고용 유발 효과를 내는 산업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함평군과 소통해 고용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고성능 차량,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용 타이어를 생산하는 핵심 첨단 기지가 될 예정이다. 1960년 설립 이래 전 세계 180여 개국에 진출해 2025년 기준 매출액 4조 7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 중인 글로벌 기업이 들어섬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든든한 자부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하 기자
밴드
URL복사
#금호타이어#함평공장#빛그린국가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