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군, 지역화폐로 청년 참여 촉진..'청년 활동 포인트제' 시행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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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진도군이 지역 청년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청년 활동 포인트제’를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 이 제도는 군정 홍보부터 지역 명소 알리기, 축제와 강의, 봉사까지 다양한 활동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그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해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제는 진도군에 거주하는 18세에서 4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자가 군의 정책 홍보, 행사 참여, 청년센터 프로그램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연간 최대 15만 포인트, 1점당 1원의 가치로 진도아리랑상품권카드로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도군은 이 제도를 통해 청년이 지역과 더욱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직접 진도의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참여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누적된 포인트로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참여의 동기도 높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청년 활동 포인트제는 청년이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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