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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홍기월 광주시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수상 '쾌거'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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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이 ‘2025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신 의원은 역대 다섯 번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드문 5관왕에 올랐다.

 

지난 13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광주지역 의원 두 명이 좋은조례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수정 의원이 최우수상을, 홍기월 의원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신 의원은 ‘장애인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장애인 학대방지 체계와 피해자 지원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조례로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뿐 아니라 삶의 질 개선에도 의미 있는 변화가 기대된다.

 

신수정 의원은 “조례는 시민의 일상을 실제로 바꾸는 가장 가까운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담아내고, 사회적 약자와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기월 의원은 ‘지역 산업위기 대응 체계 구축 조례’를 발의해 지역 경제의 위기 신호를 빠르게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인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며, 조례의 실효성과 공약이행 등 다양한 평가를 거쳐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상은 지방의회 정책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회복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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