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 대양산단 수산식품 수출단지 창업·중소기업에 임대공장 제공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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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수출단지 조감도 ⓒ목포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감도 ⓒ목포시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목포시가 대양산단 내 조성 중인 수산식품 수출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본격적으로 찾는다. 시는 5월 19일 오후 2시 수출단지 현장에서 기업 대상 현장설명회를 열어, 임대시설 공개와 입주 지원계획을 자세히 안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해 마련됐다. 수출단지의 주요 기능과 지원방안, 모집 절차 등 실무적인 정보를 기업들에게 미리 제공하고, 현장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약 2만8천㎡ 부지에, 연면적 4만6천㎡ 규모로 지어진 복합 산업시설이다. 총 1179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가공·연구개발·물류·수출지원이 한 곳에 집약된 전국 단위 수산식품 수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모집 대상은 임대형 가공공장 36개실로, 수산식품 제조·가공 분야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에는 생산시설은 물론,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 공용시설이 제공된다. 냉장·냉동창고와 추가 사무공간도 기업별 수요를 반영해 지원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임대형 공간과 공동 활용시설로 기업의 초기부담을 줄이고, 중소업체나 스타트업도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며 “기술력과 도전정신 있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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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수산식품수출단지#대양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