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매도시 결연 30주년… 전남광주-광저우 싱크탱크, AI 산업전환 모색
윤 산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광저우시의 연구기관이 19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중 학술포럼’을 개최하고 산업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연구원과 광저우시사회과학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양 지역 연구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기반 첨단 제조업과 현대 서비스업의 융합 발전’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4월 양 기관이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한 이후 개최된 두 번째 공식 학술 행사다. 자매도시 결연 30주년이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한중 교류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승하 광주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지역 제조업의 서비스 융합을 통한 산업전환 구상을 제시했고, 친젠 광저우시사회과학원 연구소장은 AI 기반 제조업과 서비스업 융합 발전 사례를 소개했다. 박찬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 토론에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스마트항만 등 공동 실증과 제도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광저우시사회과학원 대표단은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을 시찰한 뒤 오는 21일 출국할 예정이다.
윤 산 기자
밴드
URL복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저우시#광저우시사회과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