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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고 조정부 아시아 조정선수권 은메달..성인팀 제쳤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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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체육고등학교 조정부가 국내외 강팀을 제치고 아시아 무대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체육고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시아 조정선수권대회’ 클럽부 여자 쿼드러플스컬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노효림, 천지민, 배지영(2학년), 권지영(1학년)으로 구성된 학생팀은 막강한 성인 실업팀 충주시 대표들과 맞붙어 7분14초68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은 7분11초15를 기록한 충주시 팀이 차지했다.
이날 광주체육고 조정부는 중국 상하이해양대(8분01초49)에 46초 이상 앞서는 실력을 보이며, 국내 고교생이 보여준 선전으로 주목받았다. 아시아 각국 대표와 실업팀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광주체육고 학생들은 대한민국 조정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엄길훈 교장은 “성인팀, 외국 실업팀을 상대로 값진 결과를 얻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 조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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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고#조정부#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