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 전통시장 활성화, 설 앞두고 공직자 장보기 운동 확산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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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설 명절을 앞두고 무안군이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월 6일부터 14일까지 군청을 비롯해 산하기관의 전 공직자들이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한산해진 전통시장에 명절 특수 효과를 더함은 물론, 소비 진작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일 일로전통시장과 9일 무안전통시장에는 각 기관·부서별로 공직자들이 방문해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직접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 단체들이 함께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 예방 및 물가 안정 캠페인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화재 예방 캠페인에서는 난방기 사용에 주의해야 할 점과 원산지·가격 표시 준수, 건전한 거래 문화 독려 등이 안내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역 전통시장이 명절을 맞아 활기를 되찾고,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지역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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