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설맞이 종합대책 가동…군민·귀성객 안전한 연휴 만든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담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 모두의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위해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종합상황실 주도로 총 11개 분야, 160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연휴 기간 예상되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재난·안전관리, 민원 해소, 교통·주차 대책, 환경미화, 물가 안정, 취약계층 보호, 보건·방역 등 실질적으로 군민 생활에 밀접한 현장 중심 분야로 대응반을 확대했다.
특히 군은 재난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교통시설에 대해 미리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설 연휴 동안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요 도로 및 혼잡 예상 지역에는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세우는 한편, 모든 공영주차장 운영을 강화하고 안내 시스템도 정비한다. 청소대책반을 늘려 연휴 전후 군 전역의 환경 정비에도 힘쓴다.
명절 특수를 틈탄 가격 인상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성수품 물가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이 이뤄진다.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여부 점검과 함께 설맞이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위문과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도 강화한다. 군은 한파와 감염병을 고려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명절을 조성할 계획이다.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연휴 기간에는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누구나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꾸준히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스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도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