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16개 읍면 순회 ‘군민 지역발전 토론회’ 준비 속도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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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 개최를 앞두고 현장 중심의 소통과 발전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동일·봉래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고흥군 전체 16개 읍면을 차례로 돌며 지역별 맞춤형 토론이 펼쳐진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군정 현안과 성과를 군민과 직접 공유하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모아진 주민 건의사항과 발전 과제 추진 상황도 공개한다.
특히 올해 토론회에서는 인구 증가, 관광 활성화, 경제 활력 등 각 읍면의 상황에 맞는 핵심 전략 과제들이 집중 조명된다. 각 읍면장이 지역별 특화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공영민 군수가 직접 군민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군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군정 운영과 맞춤형 발전 전략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행정 관계자는 “민선 8기 들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왔다”며, “이번 토론회 또한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방안 도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3년간 토론회를 통해 접수된 총 552건의 주민 건의와 발전 과제 중 378건(68%)을 이미 마무리했거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완료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한 과제도 지속 관리하며 주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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