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함평군 경로당 만성질환 예방교실 영양·신체활동 집중 관리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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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함평군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을 챙기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영양 교실과 신체활동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저염·저당 식사 실천법, 균형 잡힌 식단 관리,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습관 등 실제 일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식습관을 점검해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 강화와 유연성 운동을 배운다.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번 만성질환 예방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 등 생활터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다. 접근성이 크게 높아져, 그동안 건강 정보나 관리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어르신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함평군 보건소는 “생활 습관 관리가 건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건강 지원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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