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담양 만든 주역은 어르신”…최현동 의원 '행복한 노후 지원 강화'

[중앙통신뉴스]전남 담양군의회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이 제29회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고서·가사문학·창평·대덕면 등지에서 열린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에 평생을 바쳐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효행자 표창과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현동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오늘의 담양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땀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지역 발전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