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군, 가스안전장치 및 LPG 금속배관 교체사업 추진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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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영광군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6년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7,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취약계층 353가구에 가스안전장치 설치(183가구)와 LPG 금속배관 교체(17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 부담금 전액은 군비로 충당되어 대상자에게 부담이 없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해당하는 가구다. 해당 사업을 통해 영광군은 오래된 고무호스 대신 금속배관을 설치하고, 타이머콕을 부착해 노후 시설로 인한 가스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LPG 배관 사업은 관련 법령에 따라 2030년까지 금속배관 교체가 의무화돼 있어, 취약계층에는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만약 교체 시한 내 미이행 시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설치나 교체를 원할 경우, 오는 4월 17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가스안전장치 설치와 시설개선사업으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복지도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군민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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