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민체감 행정' 곡성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두 단계 상승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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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곡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나’ 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민원행정의 전략적 접근과 주민 체감 행정, 그리고 취약계층 보호 정책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을 대상으로 민원 전략·체계,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활용,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영역, 21개 세부 항목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올해 곡성군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수의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 의지,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조례 개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정책 시행 등이 돋보였다.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적극적 대처와 고충민원 만족도 향상 노력 역시 평가단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해 ▲민원실 환경 개선 ▲어르신 맞춤 큰글씨 민원편람 제공 ▲무인민원발급기 통한 서류 무료 발급 등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편의를 더하는 다양한 정책을 펴왔다. 또한, 악성민원 대응 방식 고도화, 전면 녹취 시스템 도입 등 현장 직원 보호에도 적극 나섰다.

 

곡성군 관계자는 “최고 등급 달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 민원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형식적인 지표 향상이 아닌 주민이 내 삶에서 확실히 느끼는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속적으로 관련 부서와 회의와 협의를 이어가며 평가 지표를 정밀 분석하고, 맞춤형 정책을 통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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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민원서비스#정책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