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글로벌 ESG평가 잇단 호성적…광주·전남 대표 기업 위상 강화

[중앙통신뉴스]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국내외 여러 평가에서 연이어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가 실시한 2025년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에코바디스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4개 분야에 걸쳐 기업의 정책과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적 기관이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평가에서 참여기업 약 15만 곳 중 상위 5% 안에 들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윤리경영 강화와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등 구체적 개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내 평가 결과도 인상적이다. 한국ESG기준원이 주관한 ESG평가에서 금호타이어는 2025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기업은 인권 관리체계 구축과 임직원 다양성 목표 설정, 정보보호 투자 강화 등 경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해 전년 대비 한 단계 오른 평가를 받았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올해는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A-등급, 공급망 참여평가에서는 최고 점수인 A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기후변화 대응 활동도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는 MSCI ESG 평가에서도 AA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S&P Global의 기업지속가능성 평가에서도 자동차부품 분야 글로벌 상위 15%에 선정됐다.
더욱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는 타이어 부문 3년 연속 1위, 제조 부문 2년 연속 우수 보고서상을 수상해 지역 대표 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는 ESG경영전략 아래 목표별로 추진과제를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성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신뢰받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