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군, 지역 어업인 소득 안정 목표로 15개 수산사업 추진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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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진도군(군수 김희수)이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6년 해양수산사업’ 2차 사업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비·도비·군비 등 총 14억 원 규모로, 15가지 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지원 내용에는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 친환경 에너지 보급, 영세어업인 선외기 지원, 이상 수온에 대응한 각종 지원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들이 담겼다. 

 

특히, 기존 사업과 차별되는 점은 실제 어업 현장에서 느끼는 경영 부담을 줄이고, 기후 변화와 같은 외부 변수에도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폭을 넓혔다는 데 있다.

 

사업 신청은 내년 1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업인이나 관련 단체는 각 읍·면사무소 또는 진도군청 수산지원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비롯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 안내와 세부 내용은 진도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어업인 또는 관련 단체이며, 지방세 체납 등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사업들은 서류심사, 현지 조사, 수산조정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투명하게 선정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수산업이 진도 경제의 든든한 기반이자,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산업인 만큼 앞으로도 어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접수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진도군 수산지원과 수산정책팀(061-540-3557)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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