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돌입…지역 현안·AI사업 가속화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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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해남군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4월 1일부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김병성 부군수가 6월 3일까지 군수 권한을 임시로 맡는다.
김병성 권한대행은 2일 오전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현안 사업들이 어느 한 부분도 소홀함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선거기간 특유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공직자 본연의 품위를 지키며 관련 법령을 엄격하게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봄철 산불 예방, 영농철 안전사고 방지, 중대재해 예방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대민업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최근 이슈가 되는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추경 예산 미반영에도 철저히 대비해, 필요한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각 부서가 꼼꼼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 햇빛 소득마을 조성, 에너지주식회사 설립, RE100특별법 추진 등 해남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 현안 국책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강한 책임감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AI·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이 무척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군정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 대응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거기간 중 해남공룡대축제 등 대형 지역행사가 이어지고,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각종 문화예술 및 지역사랑 행사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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