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 여행 꼭 들러봐야 할 곳...‘Hi, Bye 완도’ 오픈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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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전남 완도군과 완도군관광협의회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Hi, Bye 완도'를 오픈했다.
'Hi, Bye 완도'라는 이름은 관광객의 방문과 이별을 상징하는 'Hi'와 'Bye'를 창의적으로 결합한 것이다.
이 공간은 관광객들에게 종합 관광안내소의 역할을 하며, 완도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 판매와 휴게 공간, 관광 정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소통과 홍보의 중심지가 될 예정이다.
특히 장보고 캐릭터를 활용한 독특한 기념품 등 완도만의 감성이 담긴 50여 종의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62(완도네시아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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