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광주 행정교육 통합, 곡성군민 제안 쏟아졌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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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곡성군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 지역의 행정·교육 통합에 대한 실질적인 과제와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곡성군은 지난달 30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전남광주특별시 행정·교육 통합 도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행정과 교육 통합에 관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듣고, 앞으로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다.

 

현장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이상철 곡성군수, 곡성군의회 의장, 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장, 농축산 단체장, 읍면 이장,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행정통합 추진 방안과 교육통합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도지사·교육감·군수가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통합에 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민들은 ▲섬진강과 보성강 유역의 홍수 대응을 위한 ‘섬진강 유역 환경청’ 신설 필요성, ▲2031 곡성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통한 정원도시로의 도약, ▲지역 간 산업 불균형 해소 방안 등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의 밑그림이 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 광주와 협력해 지역 현안과 발전 과제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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