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광역시, 경제정책협력관에 박충원 한국은행 부국장 위촉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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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광역시가 경제정책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9일 시는 한국은행 박충원 부국장을 경제정책협력관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광주시와 한국은행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조치로, 앞으로 1년간 광주시 경제정책 자문과 양측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박충원 협력관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경제 전문가다. 2002년부터 한국은행에서 경제통계, 금융시장, 외환, 통화정책 등 다양한 부서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통화신용연구팀장, 정책협력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앞으로 박 협력관은 국내외 경제 동향을 진단하고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도 광주시에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특히 지역 경제 이슈와 관련한 실질적인 정책 자문을 담당하면서, 행정과 중앙은행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 계획이다.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박 협력관이 가진 풍부한 금융·거시경제 경험이 광주 경제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청년창업, 기업 금융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박 협력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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