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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소상공인 돕고 기념품 받자
사회

완도, 소상공인 돕고 기념품 받자

박종하 기자
입력
2025.05.12 01:13

[중앙통신뉴스] 전라남도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5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자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완도 치유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완도군 외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관광객으로 선착순 300명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완도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 165개 업체 중 한 곳을 이용한 후 이용 사진과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하고 완도 치유 페스타 현장 안내소를 방문하여 5만 원 이상 이용 영수증을 인증하면 ‘2025 완도 방문의 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 명단은 완도 치유 페스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경비의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완도 치유 페이’, 무료 사진 인화 이벤트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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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완도치유페스타#소상공인#신우철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