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 대나무축제 2026 준비 본격화…체류형 야간 축제로 변신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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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담양군이 2026년 대나무축제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지난 30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군수 주재로 축제 준비 현황을 처음으로 공유하는 보고회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부서 책임자들이 모여, 부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세부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담양 관광 캐릭터를 처음으로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정관 스님이 함께하는 ‘맛이 죽(竹)여주네’ 죽순 요리 경연대회, 대숲 영화관, 드론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는 주차 공간 확보와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 그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책 마련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담양군은 특히, 밤에도 머물고 싶은 체류형 축제 조성에 방점을 두고 지역 소득 증대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해 대나무축제는 한층 새롭고 풍성하게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축제 종료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전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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