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군, 콩 재배농가에 3억2천만 원 보상…생산 기반 매년 확대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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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화순군이 지난해 콩 재배 농가에 총 3억 2천만 원 가량의 생산보상금을 지급했다. 콩 전략작물을 중심으로 소득 안정 기반을 다지는 한편, 쌀 과잉 생산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생산보상금은 화순군 내에서 농협과 콩 수매 계약을 하고 직접 재배‧수확에 나선 농가에게 집중 지급됐다. 농지 이행 점검을 거친 뒤, 농가별로 ha당 최대 100만 원, 수매량 기준으론 kg당 500원이 지원됐다.
화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콩 재배 농가에 ▲생분해성 멀칭 농자재 ▲공동방제비 ▲생산보상금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런 지원에 힘입어 지역 콩 재배면적은 2022년 47ha에서 올해(2024년) 230ha까지 크게 늘었고, 내년(2025년)에는 407ha로 확대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상금 지급이 콩 농가 소득 안정과 쌀 수급 조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6년부터는 친환경 농자재 지원과 공동방제 등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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