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대 걸쳐 8명 성실 복무…광주전남지방병무청 이달의 병역명문가 표창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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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전종호)이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높이고 귀감이 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의 병역명문가’를 선정해 격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우수 병역명문가로 지정된 박영완 가문은 1대부터 3대에 걸쳐 총 8명이 235개월 동안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이는 7월에 선정된 병역명문가 가운데 가장 많은 이행 인원이다. 이들은 육군 장교 1명, 해군 부사관 1명, 해병 부사관 1명, 육군 병 복무 5명 등 다양한 계급과 군별로 복무를 완료했다.
가문 대표인 2대 박영완 씨의 군 복무 이력도 눈길을 끈다. 203특공여단 현역 복무 당시 뛰어난 사격 실력을 바탕으로 1984년도 육군참모총장배 전군 사격대회에 부대 대표로 참전했으며, 주요 인사 경호 임무 등 고된 보직을 솔선수범해 마쳤다.
박 씨는 군 복무자와 참전용사를 우대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는 소신 아래 자녀와 조카들에게 성실한 병역이행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
박영완 씨는 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국방의 의무를 당당히 마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병역명문가의 자부심을 갖고 국가에 귀감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귀감이 되는 병역명문가를 지속 발굴·홍보해 이들의 명예를 높이고 병역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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