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라남도새마을회 고흥서 생활쓰레기·폐어구 집중 수거

강천수 기자
입력
전라남도새마을회가 8일 고흥 명천항에서 동부권 지도자 170여 명과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오는 17일에는 신안 임자면에서 서부권 정화활동을 진행한다.
전라남도새마을회가 8일 고흥 명천항에서 동부권 지도자 170여 명과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오는 17일에는 신안 임자면에서 서부권 정화활동을 진행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라남도새마을회는 9월 8일 고흥군 금산면 명천항 일원에서 동부권 새마을지도자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 방치 쓰레기를 정비하는 ‘청정바다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해안 환경을 가꾸고 해양보전 의식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지도자들은 고흥군 금산면 명천항 주변을 순찰하며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조별로 담당 구역을 나누어 수변 정비를 진행했다.

 

정화 작업에는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등 전남 동부권 5개 시·군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지역 간 연대 의식을 다졌다.

 

양재원 전라남도새마을회장은 “해양쓰레기는 해양 생태계 파괴와 해안 경관 훼손의 주요 원인”이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청정 바다를 지키고 도민들의 환경보전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새마을회는 오는 9월 17일 신안군 임자면 일대에서 서부권 10개 지역 지도자 350여 명을 투입해 2차 정화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강천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전라남도새마을회#고흥군#해양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