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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새벽팜 김치, 호주 수출 본격화… K-푸드 해외 시장 공략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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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장성군에서 생산되는 ‘새벽팜’ 김치가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성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새벽팜은 지난 24일 본사에서 호주 수출 선적식을 가지고 현지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새벽팜 김치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김치품평회에서 배추김치와 알타리김치 부문 대상에 오르며 맛과 품질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벽팜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도 꾸준히 수출 실적을 쌓아왔고, 현재까지 누적 수출액이 7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번 호주향 수출에는 배추김치, 보쌈김치, 알타리김치, 파김치 등 총 4종류의 김치 약 1만 5000달러 상당이 포함됐다. 새벽팜 측은 올해 누적 수출 1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호주와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의병 새벽팜 대표는 “김치품평회 2관왕의 명성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에서 탄생한 김치가 글로벌 식탁에 오르는 날을 기대한다”며 “지역과 기업이 손잡고 케이푸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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