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유·초·특 교사 임용 1차 시험장 발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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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6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1차 시험 장소를 공식 발표했다.
시험은 오는 11월 8일 순천왕운중학교와 순천왕의중학교 두 곳에서 실시된다. 올해 지원자는 총 793명으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초등) 분야는 순천왕운중학교에서 387명, 유치원 및 특수학교(유치원) 분야는 순천왕의중학교에서 406명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입실할 수 있으며, 8시 30분까지 반드시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시험장에는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해야 하며, 만약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시험본부에서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수험표에는 별도의 메모나 표기를 할 수 없고, 부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된다.
1차 합격자 명단은 12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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