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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800조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상설특위’ 가동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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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800조 원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할 상설특위를 출범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800조 원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할 상설특위를 출범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총 800조 원 규모의 대형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원활하게 끌고 가기 위해 의회 내 상설 기구를 출범시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지난 22일 제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가결했다. 특위 위원장에는 김성일 의원, 부위원장에는 한귀례 의원이 뽑혔다.

 

특위는 총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사안의 중요성을 반영해 한시적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속성을 지닌 상설특별위원회 형태로 가동한다.

 

이번 특위 발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광주 군공항 부지 내 반도체 팹 4기 구축 사업을 의회 차원에서 밀착 지원하려는 조치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제1호 조례로 ‘글로벌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 조례’를 의결한 데 이어 후속 행정 기반을 마련했다.

 

특위는 산업단지 조성, 군공항 이전, 광역교통망 확충, 전력·용수 공급, 전문인력 양성, 재정투자, 정주 여건 개선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사안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향후 특위는 팹 신축 관련 예산안 검토, 법·제도 정비, 중앙정부 및 국회 건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행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해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역할도 병행한다.

 

김성일 위원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지역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으로 짚으며, 관련 상임위원회와 협력해 사업 완수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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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반도체클러스터#상설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