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핵심 배후도시 부상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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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청사에서 지난 27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구군 상생협력간담회에 참석한 윤병태 나주시장이 호남권 반도체 메기클러스터를 뒷받침할 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그린벨트 규제 해소 등을 건의했다.
지난 27일 무안청사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구군 상생협력간담회에 참석한 윤병태 나주시장이 호남권 반도체 메기클러스터를 뒷받침할 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그린벨트 규제 해소 등을 건의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에 들어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지원 거점으로 전남 나주시가 부상했다.

 

반도체 산업은 24시간 중단 없는 전력 공급과 초순수 용수, R&D 역량이 필수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는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 계통 컨트롤타워를 모두 보유해 에너지 인프라 경쟁력을 갖췄다.

 

산업용수와 기자재 공급망도 확보했다. 영산강 수계와 주암호, 나주호 등 수자원을 기반으로 노안권 일대에 용수 공급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노안 일반산업단지는 전력 기자재 특화단지로 조성해 변압기와 차단기 등 주요 설비의 안정적 공급을 맡는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동신대학교는 전력반도체, AI, 에너지 신소재 등 핵심 기술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전담한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을 통한 초전도 및 플라즈마 연구 체계도 확장 중이다.

 

나주시는 나주에너지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고 AI 반도체 실증센터 등을 신설해 에너지·반도체 융합 혁신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광주가 생산기지 역할을 맡고 나주가 전력과 용수, 연구 인력을 공급할 때 호남권 반도체 벨트가 완성된다"며 "기업 유치와 R&D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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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호남권반도체#빛가람혁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