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조류박람회∙수목원 5월 가족 나들이 명소 추천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완도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천하는 여행지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완도수목원’을 꼽았다. 두 곳 모두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어서 봄철 완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에서 열리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바다와 기후 변화, 해양 생태계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특히, 미역, 다시마, 김 등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해조류 8종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돼 있다. 해양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공간, 김 뜨기와 굽기,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도 풍성하다.

해조류 박람회로 오감을 만족시켰다면, 국내 최대의 난대림을 품은 완도수목원에서는 숲길을 걸으며 산림치유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맑은 공기와 싱그러운 초록, 다양한 식물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어,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기 좋은 힐링 공간이다.
한편, 완도군은 ‘월별 추천 관광지’ 캠페인을 통해 지역 명소와 특산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추천 관광지를 방문한 뒤 완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여행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전복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인기다.
완도군 관계자는 “5월에는 가족과 함께 완도를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치유와 휴식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