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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핫플 인스타존 100선’ 조성 박차…관광지마다 SNS 감성 입힌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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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흥 핫플 인스타존 100곳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영상 기반 SNS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관광지별로 현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감성 포인트 조성의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고흥군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와 자연경관, 역사·문화를 담은 공간들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스타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SNS 시대에 맞춰 고흥만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온라인에서 자연스럽게 지역을 홍보하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사업 예산은 총 20억 원 규모다. 올해 10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2027년에 20개소, 2028년 이후에는 70개소까지 연차별로 인스타존을 추가해, 5년 동안 총 100개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각 읍면별로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이며, 선정된 장소에는 포토존 이상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공간마다 특색 있는 촬영 포인트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의 숨은 명소와 특색 있는 장소를 감성적으로 재해석해, 관광객이 직접 짓고 공유하는 고흥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며, “SNS를 통한 자발적인 홍보 확산과 대표 핫플레이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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