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군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 지역사회 나무심기로 앞장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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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유안)가 지난 3월 30일 문내면 사교마을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해남군새마을회와 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숙) 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하며 자작나무 1,500그루를 심었다. 직접 땅을 일구고 묘목을 식재하는 과정에 남녀 회원 모두 힘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내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고민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박유안 회장은 “이제 기후위기는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을 바꾸는 현안”이라며 “작은 변화라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때, 지역 전체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필숙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새마을회와 부녀회는 이 밖에도 자원순환, 해양 환경정화 등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환경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지역 생태계 보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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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회#탄소중립#나무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