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동구 ‘일상공감 주민과의 대화’로 생활불편 직접 해결한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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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 동구가 주민들의 일상에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살피고, 이를 실질적인 구정 개선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일상공감 주민과의 대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동구는 24일부터 구 내 3개 권역을 순회하며, 교통문제, 복지, 생활환경, 안전 등 주민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생활 현안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서류나 회의에만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에 중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공개 발언이 부담스러운 주민들도 ‘리플릿’ 뒷면에 의견을 적어 제출할 수 있게 해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동구는 수집된 주민 의견을 신속히 검토해 실현 가능한 과제부터 차근차근 반영하고, 장기과제 역시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구민 신뢰를 쌓겠다는 계획이다.
‘일상공감 주민과의 대화’는 24일 산수·학동 권역을 시작으로, 3월 4일에는 충장·계림, 3월 10일에는 학운·지원동에서 이어진다.
동구 관계자는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구정에 담는 것이 곧 주민과의 신뢰를 만드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서 공감하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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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주민과의대화#현장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