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군 나눔문화 확산 위해 자원봉사단체 15곳 지원 결정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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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보성군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자원봉사단체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26일 자원봉사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년 자원봉사단체 활동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단체 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 곳곳에서 봉사정신을 앞세워 활동하는 단체들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주민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위원회는 부군수인 이상철 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이 참석해, 각 단체의 지원 신청서와 사업계획을 꼼꼼히 심사했다.

 

심의 결과, 우수 프로그램 부문 2개, 직능·기능 분야 2개, 그리고 전문 자원봉사단 11개 등 다양하게 구성된 15개 단체가 올해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 중에는 다문화가족 자율공부방 등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곳들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보조금은 단체별 사업 성격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등 지원된다. 보성군은 이 지원을 통해 각 단체가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철 부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원봉사단체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뒷받침을 이어가겠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나눔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도 보성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블루재능봉사단 및 남도사랑봉사단 등 다양한 공모 프로그램에서도 잇달아 선정돼, 자원봉사 분야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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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자원봉사#봉사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