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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사회

곡성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8월 한 달 동안 2025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2023년 8월 1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1997년~2006년도 출생 청년에게 문화복지 활동을 위해 1인당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에 신청하였으나 거주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선정에서 제외된 청년도 거주요건이 충족된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복지포인트 및 복지카드 등 복지혜택을 받은 공공기관 근무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수당 대상자는 제외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4만 원을 제외한 11만 원만 지급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들에 대해서 9월까지 대상자 적격 여부 확인 후 10월 중 문화복지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용기간은 금년도 연말까지이다.

 

한편, 문화복지카드는 전남 도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도서 구입, 체육시설, 학원 수강, 공연 관람, 숙박시설 등 문화복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가맹점 목록은 곡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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