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말레이시아·태국 사로잡은 곡성 금실딸기… 해외 수출 효자 품목 부상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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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곡성멜론(주)의 금실딸기가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 2025년 수출액 6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수출 효자 품목으로 안착했다.
곡성군 곡성멜론(주)의 금실딸기가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 2025년 수출액 6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수출 효자 품목으로 안착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곡성군 농특산물 유통 법인 곡성멜론(주)이 생산하는 '금실딸기'가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핵심 수출 품목으로 떠올랐다.

 

곡성군은 2023년 프리미엄 품종 금실딸기의 해외 진출을 시작한 이래 경남무역과 손잡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했다.

 

농가 계약재배를 바탕으로 생산부터 선별, 포장, 잔류농약 관리까지 통합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2025년 금실딸기 수출액은 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실적(1억 8000만 원) 대비 3배 이상 급격히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곡성멜론(주)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전문생산단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딸기수출통합조직(주) 케이베리가 주관한 수출실적 평가에서도 농가 대비 실적 달성률 전국 3위에 올랐다.

 

곡성군은 향후 계약재배 물량을 늘리고 농가 재배 기술 교육과 안전성 검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외 판로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을 병행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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