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화순군 봄꽃축제, 들순이 국화빵·복사꽃빵 ‘명물 먹거리’ 등극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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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화순을 대표하는 가공식품 ‘들순이 국화빵’과 ‘복사꽃빵’이 이번 봄, 화순 봄꽃 축제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화순읍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저마다 손에 이 두 가지 먹거리를 들고 축제의 맛을 즐기고 있다.
‘들순이 국화빵’은 화순군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촌 여성단체가 2019년부터 손잡고 개발해온 명물이다. 이미 여러 축제를 거치며 화순의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복사꽃빵’ 역시 지역 농산물 복숭아를 활용해 꽃 모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벌써부터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축제장의 인기 품목으로 떠올랐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특색 있는 상품 발굴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농촌 여성단체도 생산과 판매에 활발하게 참여하면서, 축제가 새로운 지역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화순군은 두 상품을 중심으로 더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판로 확대,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설 방침이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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