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군, 스튜디오드래곤 유범상 감독과 청소년 진로특강 진행
한광백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희수)가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를 돕는 ‘인재키움이’ 아카데미 강좌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열린 이번 강좌에는 진도 관내 초·중·고 학생 350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특별 강연에는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프로보노>, <신사장프로젝트> 등에서 연출을 맡았던 스튜디오드래곤의 유범상 감독이 직접 진도를 찾았다. 유 감독은 드라마 ‘수령인’ 촬영을 계기로 진도와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유범상 감독은 ‘인공지능 시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방송·연출 분야의 진로 이야기와 실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감독이라는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뿐 아니라, 인공지능이 미래 사회에 미칠 변화와 이에 대비하는 자세에 대한 진솔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강연장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며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유범상 감독은 진도 청소년들이 직접 방송 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촬영장 방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밝혀 학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제 직업 현장을 접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진로 특강과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한광백 기자
밴드
URL복사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인재키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