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산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4관왕…복지 혁신 리더로 자리매김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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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4개 부문 우수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복지 정책의 혁신 모델로 우뚝 섰다.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의료 및 요양 통합돌봄’, ‘기초생활보장’, ‘장애인 정책’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사회서비스 일자리 분야에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돌봄 시스템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광산구는 ‘1313 이웃살핌’ 등 14개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통해 1만여 명이 넘는 일자리를 제공, 지역 복지와 고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모범 사례로 떠올랐다.

 

의료와 요양 통합돌봄 부문에서는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 정책과 전담 조직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살던집 프로젝트’와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 등 혁신적인 신규 사업들이 특히 주목받으면서, 돌봄의 수준과 방법 모두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기초생활보장과 장애인 정책에서도 주민의 실질적 필요에 다가선 맞춤형 지원책이 빛을 발했다. 찾아가는 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체계적 사례 관리 등 다각도로 펼쳐진 복지 서비스 덕분에 광산구는 이 분야에서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복지를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존엄과 권리를 실현하는 정책으로 확장해왔던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주도하는 복지 혁신을 완성도 높게 이어가,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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