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함평군 ‘기초이음 프로젝트’ 선정…근로자 복지·지역상생 신호탄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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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함평군이 고용노동부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기초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총 1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함평군은 세 가지 대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빛그린 함평 패스’는 출퇴근이 먼 근로자들에게 지역화폐로 교통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다. 

 

‘에너지 이음’ 사업은 함평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영양간식을 제공해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지역 농가 소득 증가를 함께 꾀한다. 마지막으로 ‘자리잡음’은 취업 초기에 있는 근로자가 지역에 잘 정착하고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주거정착을 지원한다.

 

이 세 가지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근로자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증가, 소상공인 매출 확대 등 다양한 긍정 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근로자와 기업, 지역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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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기초이음프로젝트#빛그린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