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앞두고 영암 독천시장 찾은 주요 인사들…민생 현장서 온기 전해”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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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우승희 군수 등 지역 인사, 상인들과 덕담 나누며 격려”
“물가 상승 속 제수용품 구매객 몰려 전통시장 활기 ‘가득’”
“명절 앞둔 민생 행보…지역경제 살리는 현장 소통 강조”

[중앙통신뉴스]전남 영암군 독천 5일장이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명절 음식을 준비하려는 주민들로 활기를 띠었다.
4일 열린 장터에는 서삼석 국회의원, 우승희 영암군수, 전동평 전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 방문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주요 인사들은 시장 상가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직접 물품을 구입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영암군 관계자(김채남 면장)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을 직접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중요한 민생 행보”라며, “이번 방문이 지역 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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