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교통공사, CEO 직접 현장 점검…중대재해 사전 예방에 총력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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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도시철도 1호선 주요 공사 현장에서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이 직접 안전 점검에 나섰다. 공사는 최근 상무역, 남광주역 등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CEO 주관 특별 점검'을 진행하며, 각 현장의 공정별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들여다봤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조익문 사장은 본사 환승주차장 시설물 보수 공사와 남광주역 외부 출입구 캐노피 개선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각종 안전장비의 관리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조 사장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 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근로자는 물론 시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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