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공모사업 대응 전략 점검…수소도시 등 핵심사업 눈길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영광군이 2026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본격적으로 모색한다. 군은 3월 2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송광민 부군수 주재로 ‘2026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를 열고, 앞으로 추진할 공모사업 40건에 대한 추진 상황과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다양한 정부 공모사업들의 진행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부서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전략을 한층 고도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청정수소 기반 수소도시 조성,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신축, 양일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핵심 과제들이 대거 포함됐다.
송광민 부군수는 “매년 공모사업의 규모와 내용이 복잡해지고 있어, 이제는 한 부서가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기 협업회의를 통해 다양한 부서의 아이디어를 모으면, 사업의 완성도는 물론 선정 가능성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영광군은 앞으로 협업 중심의 공모사업 대응 체계를 한층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정부 정책 변화 분석은 물론, 지역 현안과 연결된 전략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내년 이후 공모 선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외부재원을 적극 확보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발전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